제품 소개
사이즈오브 [체어] 베이직 SML 플러스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되는 의자로, 하루 평균 5~8시간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이 의자는 S, M, L 세 가지 사이즈 중에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편안함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몸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오브의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모델의 사양을 표로 정리해 두어 비교와 선택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구매 이유
와이프가 사용하는 기존 의자는 구매한 지 약 8년 정도 되었고, 팔걸이는 찢어져 나가고, 좌판의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 의자를 구매하여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사이즈오브 [체어] 맞춤 플러스를 구매하고 나름 만족감을 느꼈기에,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이즈와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용 후기
기존에 고급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새로 구입한 사이즈오브 [체어] 베이직 SML 플러스는 기대한 만큼 충분히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박스 크기가 맞춤 플러스의 반 정도라서 예상보다 작아 다소 놀랐습니다만 조립도 어렵지 않았고, 사용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제품을 고급형과 비교하면 소소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그만큼의 차이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의자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네임택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고급형인 맞춤 플러스에는 플라스틱 카드로 고유의 느낌을 주는 네임택이 있었지만, 보급형인 베이직 SML 플러스는 종이에 사이즈가 인쇄된 카드가 달려 있어 시간이 지나면 쉽게 찌그러질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보급형에도 플라스틱 카드로 제공하고, 고급형은 글자에 포일 처리 등을 추가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의자 자체의 성능과는 관계없는 부분이니, 전반적으로 제품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이즈오브에서 강조하는 바른 자세를 그대로 알려줬더니 의자를 사용하며 팔걸이라는걸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해보는거 같다고 하며 와이프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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