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
Satechi의 200W USB-C 6-Port GaN Charger는 최대 6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고출력 충전기입니다. GaN(질화 갈륨) 기술을 사용하여 크기를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충전을 제공합니다. 
이 충전기는 2개의 USB-C PD 3.1 포트를 통해 최대 140W의 출력을 지원하며, 4개의 USB-C PD 3.0 포트는 최대 100W의 출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전력 분배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 장치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을 조절합니다.
구매 이유
출장이나 여행 시 노트북과 다양한 기기를 들고 다니다 보니 충전기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애플 맥북 어댑터(8만~14만 원대)를 살까 했지만, 이 가격이면 멀티 포트 충전기가 더 실용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이 제품을 포함해서 Satechi의 멀티 포트 제품들은 여러개를 사용해 봤는데, 이미 사용 중인 제품이라 품질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한국식 플러그 지원과 USB-C 포트만 있는 깔끔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후기
여행, 출장 뿐만 아니라 시댁에 내려가서 몇일 묶어야 하는 등. 일정 기간 어딘가에 자리를 잡고 생활을 해야 할 경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포트와 고출력으로 인하여 맥북, 애플워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기에 충분합니다.
제품 마감은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사용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 출력이 쎈편이다보니 케이블의 두깨가 상당합니다. 또한 제품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퀄리티가 좋다고 느끼는 부분이긴 하지만 묵직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실 가벼운 여행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여행용 어댑터를 찾는다면 두들플러그의 제품들이 어댑터에 바로 꼽고 사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할거라 보입니다. (이 제품과 두들 플러그의 고출력 제품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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